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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의 보름달 무드등.
도대체 이런 무드등을 뭐에 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마치 적장의 목을 베어 머리를 든 것을 연출하는 데는 충실히 쓰일 수 있음.
단돈 2900원.
그냥 사도 4900원짜리지만...캠핑가서 소소하게 기분 내기에 좋다.
가죽 스트랩은 뒤로 걸면 등을 거꾸로 메달 수 있다.
켜고 끄는 스위치는 똥꼬에 달려 있다.
베라 아이스크림을 구입하면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보름달 등
달인 지 쓰레기인지 분간이 안 가는 플라스틱 공 하나와 USB 케이블, 그리고 BR이라는 로고가 각인된 가죽 스트랩 하나.
등 아랫 받침대의 똥꼬를 찔러서 켜고 끈다.
무드등의 색상은 3가지로 변화한다.
USB 미니5핀으로 충전해서 사용한다.
아니 도대체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도 미니 5 핀인가?
이제 C핀으로 좀 대동단결 통일하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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