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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서울 호수공원 공영주차장 요금 신월동 음료수 도매상, 뚜레주르 라바 케이크 버거킹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 화곡본동시장 명성 왕족발

by sk난아연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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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 호수공원에 잠깐 들러봤다.

봄은 봄이다.(밀린 일기 쓰듯이...)

포켓몬 고를 즐기기에 신월동 서서울 호수공원은 꽤 괜찮은 곳이다.

적당히 걸으면서 체육관도 4곳이 있고, 곳곳에 포켓 스탑이 있다.

호수 공원답게 물 속성 포켓몬 고도 심심찮게 나타나며, 나름 둥지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4월 중순 현재 서서울 호수공원은 포켓몬 고 에나비 둥지다.

파비코, 가보리, 코뿌리 등 도 출현 하지만, 에나비가 압도적이다.

서서울 호수공원 전화번호 :02-2604-3004 도시근린공원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9-20

서서울 공영주차장 공영주차장 | 위치 서울 양천구 신월동 268-93

 

서서울 호수공원 주차장.

호수공원과 신월동 야구공원 사잇길로 내려가면 서서울 공영 주차장이 있다.

공영 주차장답게 서서울 호수공원 주차요금은 아주 저렴하다.

10분에 100원!

1시간을 주차해도 600원이면 된다.

이마저도 경차나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은 50% 감면이다. 최고~

좋아요 공감 구독은 블로거에게도 감사한 일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솔직히 여전히 인터넷 물건이 오프라인보다 확실히 더 저렴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오프라인에 들르면 결국 조금 비싸도 구입을 하게 됩니다.

집 근처에 음료 도매 가게들이 몇 군데 있어요.

캔커피 1박스 씩을 사야 할 때 방문하게 됩니다.

티오피 스위트 아메리카노 275ml  20캔 들이 한 박스를 구입했습니다.

1만 8천 원.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1캔의 가격이 900원꼴이니까요.

편의점에서는 2200원짜리 제품이니 얼마나 저렴합니까?

그런데 사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2천 원 더 저렴한 가격인 16000원입니다.

하지만 누가 공짜로 배송해 준답니까?

택배비가 붙죠. 3500원.

3박스까지 3500원에 배송해줍니다.

2박스 이상 구입해야 오프라인 도매상가 보다 저렴해집니다.

인터넷 쇼핑몰 입장에서는 저 가격에 팔지 않으면 오프라인 캔커피 도매상을 이길 수 없으니 저렇게 저렴하게 파는 것이죠.

2박스 이상 살 일이 있으면 인터넷 주문.

1박스씩 살 것이라면 오프라인 도매 가게로~

아래 사진은 무슨 르포 사진처럼 찍혔는데요.

트렁크 자동으로 열 때 실수로 스마트폰 카메라 버튼이 눌렸어요. ㅋ

화곡동 유통시장도 있지만 바로 인근의 신월동에도 음료 도매상점이 꽤 있으니 오히려 핫한 유통상가거리보다 저렴할 수 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 아내가 뚜레쥬르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러 갔다가 어떤 것을 고를까 하고 보내왔던 사진인데요.

파리바게트가 뽀로로를 잡고 있다면, 뚜레쥬르는 라바를 내세우고 있죠.

파리바게트의 뽀로로는 그럴싸한 모양이던데 뚜레쥬르 라바는... 징그럽네요. ㅋ

전혀 귀여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그다지 라바 스러워보이지 않는 라바의 레드와 옐로 로고만 라바 로고답네요.

레드가... 참 멍청해 보이는 데다가 옐로는... 아 이건 좀....

뚜레쥬르 케이크 실망스럽네요.

브라운이 그나마 싱크로율이 높네요.

고요한 밤 케이크는 이뻐 보이네요.

그 옆에 로봇은 제법 싱크로율이 높아 보이네요.

결국 저희 집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낙점된 캐럴 앤 딸기 티라미슈.^^;


2018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 전 경기 결과 반응

아직 실망하긴 이르다.
2번 더 실망해야 한다.

한 번으로 족함 2번은 예능 보는 마음으로 볼 거임

세계 1위 팀 독일.
그리고 그 세계1위 팀을 이긴 팀 멕시코가 남았다.

죽일 넘의 죽음의 에프 조.


버거킹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 딜리버리

2016. 9. 17. 02:10

몇 달 전까진 버거킹 배달이 안되더니 이젠 우리 집에도 버거킹 딜리버리가 된다.

저녁 하기가 싫어서 온 가족이 햄버거를 시켜먹기로 하고 버거킹에 주문을 하기로 했다.

3인 3색.

딸은 불고기 와퍼 주니어.

남편은 싱글팩.

나는 하태하태한 버거킹 까망베르 머시룸 스테이크.

셋 중에서 까망베르 머시룸 스테이크 버거가 가장 맛있다.

크기도 크고...

아니 아니 크기보다 일단 맛도 킹이다.

무슨 맛일까 떠 올려보니 코스트코에서 파는 머시룸 수프 캔 맛이 난다.

그거 싫어하는 사람도 제법 있지만 제대로 먹으면 맛있는 캔이다.

딱 그 맛의 소스다.

물론 거기에 고기 맛이 곁들여지니 예술이다.

후렌치 프라이는...

버거킹은... 맥도널드에 지는 이유가 후렌치 프라이 탓인 것 같다.

퉤.


교회를 다녀오는 길에 길가에 있는 족발집이 눈에 띄어서 급히 주차를 하고 내렸다.

화곡본동시장 골목 초입에 있는 명성 왕족발집이다.

시켜 먹는 족발하고 다른 점은 일단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고 (막국수 같은 서비스가 거의 없으니까 당연히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족발이 고스란히 보이니까 더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물론 캐러멜 탓이겠지만, 붉은 갈색빛의 족발이 유혹하는데 어찌 안 먹을 수 있을까?

이런 족발을 먹을 때면, 내 종교가 이슬람교가 아니란 점에 감사한다. ㅋ

명성 왕족발집은 집 근처 신월동 신영시장에도 있다. 체인이니까 당연한가? 시장마다 다 있는 듯.

 

화곡본동시장 02-2698-0779 시장 | 상세 서울 강서구 화곡동 98-154

명성 왕족발 음식점 | 서울 강서구 화곡동 3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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