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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레저/음식점

인천 청라 오늘 와인한잔 수변공원점 /대륙훠궈 마라룽샤/5단지 중국집 청라성

by sk난아연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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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복직한 뒤로 주중에 데이트할 시간은 없고 주말에도 나름 스케줄이 바쁘다가 오늘 오래간만에 아내와 단 둘이 데이트를 즐기러 청라 커널웨이 주변을 거닐었어요.

청라 지젤 엠에서 볼링을 칠까 했는데 사고로 다친 몸이 아직 회복이 덜 되어 볼링을 치긴 힘들어서 산책만 했죠.

한참 걷다가 날이 더워 생맥주 한 잔 할 곳을 찾다가 눈에 띈 곳이 오늘 와인 한잔이라는 곳이었어요.

입간판에 수제 맥주 메뉴가 있는 데다 한 잔씩 팔고 있길래 들어가기로 했어요.

청라 커널웨이 주변에는 식당이며 술집이 많은데 외국처럼 노천 펍 같이 운영하면 분위기 죽일 텐데 그런 시설이 없네요.

오늘 와인 한잔 수변공원점 와인바 | 인천 서구 청라동 162-19 

그나마 오늘 와인 한잔은 테라스 같이 꾸며져 있어서 넓은 창을 통해 커널을 감상하면서 술 한잔 하기 괜찮은 곳이더군요.

청라 오늘 와인 한잔 청라점 수제 맥주

분위기가 참 청라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만한 곳이죠?

와인 한잔에 2900원이라니...

요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가격도 5천 원에 육박하는데 와인이 한 잔에 3천 원이 안 되는 가격이라니!

저희 부부처럼 맥주 한 잔이면 세상 다 가진 것처럼 취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와인바로군요.

저는 운전을 해야 해서 모히토 논알코올로 아내는 수제 맥주 예그리나로 한 잔씩...

더운 날 딱 좋은 음료죠.

안주는 감바스 알 아히요.

크기는 작지만 작은 크기만큼 저렴한 가격!

안주 가격들이 착하고 조금조금이라 다양하게 맛보기도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맛도 꽤 수준급입니다.

청라에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비스트로 페르레이의 감바스보다 맛있어요.

메뉴 책자가 시집 같아요.

아내가 이곳에 매주 오자고 하는군요.

매주 아내와 데이트 코스로 딱일 것 같네요.


주말에(2019.5.21) 아내와 청라 커널웨이 산책하는 데이트를 하고 오늘 와인 한잔에서 수제 맥주 예그리나를 한잔하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뭔가 아쉽다.

운전 때문에 나는 맥주를 못 마시고 논알코올 모히토만 마셨으니... 아쉬울 수밖에...

원래 단골집은 청두 훠궈인데... 2층(사실은 1층?)에 올라가기 귀찮아서 커널웨이 수변에 위치한 대륙 훠궈에 들러서 장첸 가재 마라룽샤를 포장했다.

2018년 말에 청라에 이사 와서 처음으로 맛본 마라룽샤에 푹 빠져버려서 청두훠궈 단골이 되었다.

사실 대륙훠궈를 소개받았지만 집들이 겸 동생네 가족과 함께 방문하려 했는데 대륙훠궈 오픈 시간이 늦어서 일찍 문을 여는 청두훠궈에 깄다가 단골이 됐었다.

마라룽샤에 사용되는 가재는 시즌을 탄다고 한다.

요즘 나오는 가재가 한창 좋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대륙훠궈 마라룽샤가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미친 듯이 먹느라 정작 마라룽샤 사진을 찍지 못했다.

대략 이런 느낌.

대륙훠궈&양꼬치 청라본점

주소:인천광역시 서구 청라1동


인천 청라 5단지 중국집 배달 중화요리 전문점

배달 중국집 짬뽕 맛이야 거기서 거기다라는 게 평소 내 생각이다.

그런데 청라지구에 이사 와서 처음 주문해 먹어본 청라성이라는 청라 5단지 중국집의 삼선짬뽕은 국물 맛이 끝내줬기에 단골 삼았다.

물론 삼선짬뽕이니까... 삼선 치고 애간해서 맛없기 쉽지 않은데 그 어려운걸 자꾸 해대는 배달 중국집들이 많으니 문제다.

일단 진주담치(지중해홍합)과 바지락이 듬뿍 들어 있다.

물론 수입 냉동 꽃게겠지만 꽃게도 2~3마리 들어 있다.

오징어 주꾸미...듬뿍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문제는 가격이겠지만 삼선이 붙으면 어느 중국집이나 비싸쥐...

청라성 전화번호 : 032-565-7655 중화요리 | 상세 인천 서구 청라동 187-1

청라성 본점이 워낙 유명? 해지다 보니 5단지까지 배달이 힘들었나 보다.

2호점이 생겨서 그쪽으로 배달을 유도하길래 한동안은 청라성2호점에서 배달을 시켜 먹었다.

역시 형만 한 아우 없다는 말이 진리인 건지... 2호점은 갈수록 맛이 없어졌다.

그냥 평범해졌달까?

그래서 그냥 sk뷰 아파트 앞 상가단지에 있는 화련에 시켜먹는다.

적어도 탕수육과 짜장면은 청라성 2호점보다 낫다.


[폐업] 청라 조돼새 5단지 조개 돼지 새우구이 식당

2018년에 청라로 이사 와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던 곳이다.

그런데 정작... 다녀오고 나서 포스팅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망했네?

청라 조돼새가 폐업해버렸다.

그럴만했다.

솔직히 삼겹살도 먹고 싶고 조개구이도 먹고 싶은데 새우까지 먹을 수 있다니 혹하긴 했지만 그거 빼곤 하나도 매리트가 없는 곳이었으니 나 아닌 누구도 좋아하지 않았으리라...

인터넷 블로그들마다 청라 조돼새가 마치 맛집 인양 써놓았지만... 나도 블로그 포스팅하는 사람 이래도... 이건 아니지 싶다.

어쨌든 망해버렸으니까 신랄하게 까자면...

맛 드럽게 없고 바가지에 불친절했다.

망하는 게 당연했던 곳이다.

저게 어딜봐서 돼지 300g일까? 세트로 시키면 더 쌀 거 같아서 시켰더니 세트로 호구당한 느낌이다.

이게 조개의 전부다.

이야 ㅊㄹ해라... 이게 거의 6만 원 돈이다.

뭔 바닷가도 아니고...ㅆㅂ..

더러워 더러워... 이 와중에 배달시켜 먹는 지... 홀 주문은 안 받으면서 배달의민족 주문~알람에는 일사 분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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