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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고등어 낚시 채비 법
고등어 낚시는 바다 낚시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고등어는 그 미세한 신경을 자극하는 싸움력과 맛있는 먹거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방파제에서의 고등어 낚시는 입지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즐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파제에서 고등어를 낚을 때 필요한 다양한 채비와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등어 낚시 채비 선택의 중요성
고등어 낚시 채비는 크게 찌낚시와 외줄낚시로 구분됩니다. 찌낚시는 구멍찌나 막대찌를 이용하여 흘려주는 방식이며, 외줄낚시는 찌를 사용하지 않고 수직으로 채비를 내리는 방법입니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고등어의 위치와 활성 상태에 따라 적절한 채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등어 찌낚시 채비
- 수심: 수심 4-5m 지점을 공략합니다.
- 바늘: 한 개 또는 여러 개를 달아 사용합니다. 카드채비를 잘라 4-5개의 바늘을 달아서 흘리기도 합니다.
- 릴과 낚시대: 4.5-5.3m 갯바위릴낚시대나 민물릴대와 중소형 스피닝릴을 사용합니다.
- 기타 채비: 원줄 2.5호-3호, 면세매듭, 반달구슬, 구멍찌 B-3B, 완충고무, 2B봉돌, 도래, G2-B 봉돌, 2-3호 목줄 등을 준비합니다.
외줄낚시채비
- 수심: 수심 10m 지점을 먼저 공략합니다.
- 릴과 낚싯대: 4.5-5.3m 갯바위대나 민물릴대, 중소형 스피닝릴을 사용합니다.
- 기타 채비: 원줄 3-5호, 면사매듭, 구슬, 구멍찌 또는 막대찌 0.5-1호, 구슬, 도래, 카드채비, 봉돌 0.5호-2호 등을 준비합니다.
고등어 민장대 낚시 채비
- 수심: 수심은 주로 표층을 공략합니다.
- 낚시대: 3.5칸 내지 4칸대 정도의 민장대를 사용합니다.
- 기타 채비: 원줄: 2-3호, 목줄 0.8-1호, 찌고무(4mm용), 장대찌(0.5호, 0.8호, 1호), 극소핀도래(22호), 도래봉돌(봉돌 아래위에 링이 달린 것 0.5호, 0.8호, 1호), 묶음낚시(볼락바늘 7호+0.8호 목줄+길이 1m), 예비 바늘(볼락바늘 7호 1통), 좁쌀봉돌(G4 1 봉지, G3 1 봉지)
고등어 낚시 미끼와 밑밥 사용
미끼로는 주로 크릴이나 갯지렁이를 사용합니다. 고등어가 많을 경우에는 어피바늘에 미끼를 달지 않아도 입질을 합니다만, 고등어의 수가 적거나 활성이 낮을 때는 꼭 크릴을 달아야 합니다. 밑밥을 뿌린 후에 모여드는 고등어는 빈 바늘에는 거의 입질하지 않으니, 밑밥을 사용할 경우에도 미끼는 필수입니다.
고등어 낚시 채비의 교체와 관리
카드채비는 스냅도래를 이용하여 원줄에 쉽게 걸고 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빠르게 채비를 교체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방파제에서 고등어를 낚는 것은 적절한 채비와 미끼, 그리고 수심과 고등어의 활성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방파제에서 고등어 낚시의 기본적인 채비와 팁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구체적인 낚시 기술과 팁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좌대 고등어 낚시 채비 법: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먼바다로 배를 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도, 좌대에서의 고등어 낚시는 그 자체로도 굉장히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작년에도 이 주제로 한 번 글을 썼지만, 이번에는 좀 더 상세한 정보와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서해에서의 좌대 고등어 낚시는 무척 인기가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활동입니다.
좌대낚시 위치와 입장료
먼저 좌대에 들어가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도비도항 좌대는 좌대까지는 도비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배는 1-3분 정도만 타면 되므로, 멀미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됩니다. 좌대의 입장료는 대략 3만 원 정도입니다. 물론, 이것은 독립좌대나 자연식좌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도비도항 이외에도, 삼길포, 당암포구, 안목항 등 좌대는 많습니다.
독립좌대 vs 자연식좌대
독립좌대는 8-10명이 한 호지를 빌려 낚시하는 방식으로, 우럭이나 참돔도 잡을 수 있습니다. 자연식좌대는 아래에 그물이 없어 완전히 바다로 뚫려 있는 구조입니다. 둘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는 개인의 취향과 목표에 따라 다릅니다.
필수 준비물
- 밑밥과 크릴새우(미끼): 도비도항 주변에는 여러 낚시 상점이 있습니다. 밑밥과 크릴새우를 사면 됩니다. 밑밥은 3-4인에 한 통, 크릴도 3-4인에 한 통이면 충분합니다.
- 낚시대와 릴: 사실, 고등어 낚시에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낚시대와 릴만 있으면 됩니다.
낚시 방법
- 밑밥 뿌리기: 먼저 밑밥을 뿌려 고등어를 유인합니다.
- 미끼 달기: 크릴새우나 밑밥에 섞인 새우를 미끼로 사용합니다.
- 입질 주기: 고등어가 물면 살짝 톡 쳐서 챔질해 주고 올려봅니다.
주의사항
- 21cm 이하는 방생합니다. 금지체장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낚은 고등어는 그 자리에서 머리를 따고, 내장을 제거한 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좌대에서의 고등어 낚시는 다양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므로, 한 번쯤은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낚시터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서해 고등어 루어낚시채비: 초보자를 위한 완벽 가이드
왜 카드채비 루어낚시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해에서 고등어를 잡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루어낚시채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네이버에서 "카드채비"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옵션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초보자에게 적합한 카드채비 루어낚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카드채비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한 번에 알아보고, 서해에서 고등어 루어낚시에 도전해 보세요!
카드채비의 기본 구성
먼저, 카드채비는 주로 배에서 여러 개의 바늘을 한 줄에 달아 물고기를 잡는 낚시 방법입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배를 타고 가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석축이나 방파제에서 즐길 수 있는 카드채비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드채비는 어피채비와 메탈로 구성됩니다. 어피채비는 바늘과 목줄을 연결한 부분에 다양한 물질로 물고기를 유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메탈은 더 무거운 물체로서 캐스팅을 도와주며, 물속에서의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호수 선택: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
카드채비를 구매하면 바늘, 목줄, 가지줄의 호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호수는 각 줄과 바늘의 두께와 강도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15/8/5"는 메인 줄이 15호, 목줄이 8호, 가지줄이 5호라는 뜻입니다. 초보자라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본적인 호수를 선택해도 충분합니다.
채비 준비: 줄꼬임과 바늘걸림을 피하자
석축이나 방파제에서 카드채비를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피바늘을 3단 이상으로 사용하면 줄꼬임과 바늘 걸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런 문제를 피하려면 2단 정도로 잘라서 양쪽에 도래를 묶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전 팁: 서해에서 고등어 잡기
이제 채비가 준비되었다면, 서해의 석축이나 방파제에서 고등어를 잡아볼 차례입니다. 낮 시간에는 이 채비로 풀치, 삼치, 고등어, 전어 등을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등어는 이런 방식의 루어낚시에 매우 잘 반응하므로,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카드채비 루어낚시는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를 참고하여 서해에서 고등어 낚시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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