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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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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k3rd 2023. 10. 23.

목차

    서울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

    에어쇼는 항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열기를 더해가는 대형 행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참여한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여러 면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습니다.

    교통과 주차 문제

    아침 9시쯤 청라에서 출발하여 모란역 인근에 9시 50분쯤 도착했습니다. 이미 고공낙하 시범이 시작되어 있더군요.

    광주 IC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차가 좀 막혔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갑자기 급체를 해서 모란역 인근 모텔에서 쉬게 했습니다. 덕분에 저도 행사장에서 가까운 쪽에 주차를 하게 됐지요. 모란역 근처 모텔들도 무한대실 6시간이 가능해서, 일단 친구는 쉬고 저는 주차는 편하게 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택시를 타고 서울공항 후문으로 이동했습니다. 대략 10시 50분쯤에 도착했는데, 그곳에서부터는 긴 줄이 서 있었습니다.

    행사 통제와 안전 대책

    언론에서는 행사 통제가 엉망이라고 지적하며 이태원 사태와 비교하고 있었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행사 관리자와 경찰은 매우 철저하게 일을 하고 있었고, 실제로 안전에 대비해 관람객을 일정 인원마다 잘라서 이동시켰습니다. 순찰 인력도 많았고, 탄천변에서 에어쇼를 관람하기 위한 분들에 대한 순찰도 지속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길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 관람

    아무튼 입장을 위해 이동 중에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졌습니다. 탄천변 부근이라 이동하면서 관람은 힘들 거 같아서 줄에서 이탈해서 탄천변으로 내려가는 자전거 통로에서 에어쇼를 관람했습니다.

    많은 포토그래퍼 분들이 자리를 잡은 명당이더군요. 블랙이글스 팀의 에어쇼를 관람하고 저 긴 줄을 보고 있자니 입장할 엄두가 안 나서 탄천변에서 날아다니는 거만 구경하고 돌아갈까 망설였습니다. 내후년 아덱스 2025 때는 입장권 예매 안 하고 그냥 현장에 와서 탄천에서 에어쇼만 관람해야겟습니다. 이게 훨 나을 듯합니다.

    후문 앞 하천변도 완전 축제의 장이더군요. 야시장스러운 먹거리와 테이블 술과 안주~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블랙이글스 에어쇼 동영상

    블랙이글스 에어쇼 사진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게 아까워서 입장해 보기로 하고 줄을 서러 갔습니다. 정말 빙 둘러서 이동해야 하니 힘들긴 했지만, 안전에는 차라리 이게 나을 것도 같았습니다.

    가을은 하천 주변도 예쁩니다. 하천에 잉어가 엄청 많아요~

    서울공항 후문에 자리를 하니까 사람들이 빽빽해졌습니다.

    그래도 작년의 일들을 겪어서 그런지 서로서로 너무 밀착하지 않게 줄을 섰고, 주최 측은 안전을 위해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만큼의 인원만 통제해서 입장시키고 있었습니다. 기레기들은 그저 까고 싶어서 까는 모양입니다.

    입장하기 위한 줄을 서 있는 것은 꽤 고난의 행군이었습니다. 오래 기다렸고 대기 중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통신사 기지국도 먹통인지 인터넷이 되질 않아서 멍하니 서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F-22 랩터의 시범비행을 줄 선 상태서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덜 심심했지요. 활주로에서 직관한 분들은 훨씬 멋진 장면을 감상했겠지만, 대기 줄에서 감상한 F-22 전투기의 시연도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몇 년 전에 오키나와 여행 갔을 때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날아다니는 F-22 전투기를 본 적은 있지만, 걔네들은 이렇게 막 코브라 기동까지 하고 날아다니는 것은 아니었기에 평범했다면, 이번 시범비행은 정말 T.O.P였습니다.

    간신히 서울공항 후문을 통과했으나,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안내요원이 여기서부터 또 40분 걸릴 거라고 하더군요. 아... 다시 돌아갈까? 그냥 입장하지 말까? 온갖 생각이 스쳤습니다. 티켓 취소가 가능한지 살펴보려고 인터넷을 여는데 인터넷은 여전히 먹통입니다. 다행히 간신히 인터넷이 연결돼서 모바일 티켓을 열고 캡처해 두고, 취소 가능한지 살펴봤더니 취소는 안됩니다. 그냥 입장해야겠습니다.

    물론 억지로 끌려 나온 군인 장병들이 뭐 얼마나 열심히 일하겠습니까? 핸드폰 보면서 딴짓하기 마련이죠. MZ세대 특징이잖아요. 맡은바 임무에 별로 신경 안쓰는거. 그래도 저렇게 서 있으니 얼마나 든든합니까?

    후문에서 검색대까지도 줄은 길지만, 이미 후문에서부터 일정 인원만 통과시켰기 때문에 사람이 막 밀리고 그런 안전상의 문제는 없습니다. 중간중간 성남공군기지의 장병들이 안내를 맡고 통제도 하고 있습니다.

    검색대에서는 가방 검사는 형식적이고, 검색대만 통과하면 별로 세세히 검색하지는 않습니다.

    그 사이에 폴베넷 에어쇼도 시작했습니다. 기체가 한 대뿐이라 블랙이글스 에어쇼만큼의 장관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너무 멀어져서인지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검색대를 통과하고 나니 일단은 좀 널널합니다.

    실내 전시 부스 중에서 입구 쪽 부스들은 비즈니스데이용 부스들이어서 그런지 많이들 철수했습니다. 사실 뭐 일반인들이 구경해 봤자 흥미로울 것도 별로 없습니다.

    시간이 넉넉지 않기에 일단 활주로로 나가봅니다. 입구 쪽 부스를 지나자마자 만난 것은 푸드트럭 존이었습니다. 꽤 많은 푸드트럭들이 도열해 있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역시 축제에서 먹을 건 빼먹을 수 없는 게 사람인 모양입니다.

    C-17 글로브마스터가 착륙 중입니다.

    C-17 글로브마스터 수송기는 300m의 거리만으로도 착륙이 가능합니다. 

    역추력 엔진이 있어서 비행기 주제에 후진도 가능합니다.

    역시 천조국의 수송기 답습니다. 300m 착륙이면 항공모함에도 착륙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지만, 워낙 기체가 크기 때문에 항공모함에 착륙했다간... 침몰할 지도...ㅋ 멋집니다. C-17 글로브마스터 가격은 1대당 3억 2800만 달러라고 합니다. 2009년 기준이라 지금은 훨씬 비싸겠지요? 그리고 원래 비행기 가격은 활어처럼 싯가입니다.

    활주로에는 지상무기들과 각종 항공기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아울러 사람도 전시돼 있습니다.

    이러는 거 보면 중국 사람들 시민의식만 뭐라 할 건 못돼 보입니다. 이게 난민촌인지 에어쇼인지... 지들 안방인 건지...

    활주로 지상무기 & 항공기 전시 

    패트리어트 미사일

     

    패트리어트 미사일 가격 북악산 패트리엇(PAC-3) 청와대 북악포대

    대한민국 영공방어의 변화: 나이키에서 패트리어트까지 남과 북, 두 코리아 간의 군사적 긴장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영공방어 능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sk2.sknanzn.pw

    에어쇼에서는 다양한 항공 기술과 무기 시스템이 소개됩니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지대공 미사일인 패트리어트(Patriot)는 많은 관심을 받는 대상 중 하나입니다. 패트리엇이라는 이름은 '애국자'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국민 정체성과도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이름은 단순한 별칭이 아닙니다. 패트리엇(Patriot)은 사실 "Phased Array Tracking Radar to Intercept On Target"의 역두문자어입니다. 이는 레이더를 이용하여 목표물을 추적하고 요격하는 기술을 의미하는 매우 기술적인 표현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름만으로는 쉽게 알아채기 힘든 패트리엇 미사일의 복잡하고 첨단 기술적 측면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패트리엇 미사일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한 '애국자'라는 의미를 넘어서 첨단 기술과 높은 성능을 지니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러한 미사일은 에어쇼와 같은 행사에서도 자주 소개되며, 그 기술적 우수성과 함께 미국의 국방 능력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패트리엇 미사일의 이름 뒤에는 단순한 별칭 이상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는 에어쇼에서도 그 중요성과 의미를 잘 나타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K-239 천무 미사일 발사대

     

    강철비 K-239 천무 K-136 A1 다연장로켓포 구룡 with KM809A1 5t 군용트럭 포방부

    대한민국 포방부 강철비 K-239 천무 다연장로켓 K-239 천무는 대한민국의 차세대 군단급 다연장 로켓 시스템으로, K-136 구룡을 대신할 목적으로 설계 및 제작되었습니다. '천무'라는 명칭은 한자로

    hydrogen.zncloud.pw

    천궁 미사일

    에어쇼에서는 다양한 항공기와 무기가 시연되지만, 그중에서도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한 천궁 미사일입니다. 이 미사일은 국방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국내에서는 그 중요성과 기술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무기입니다.

    천궁 미사일의 개발 사업 명칭은 'KM-SAM'이었으며, 개발 중에는 철매-2로도 불렸습니다. 1999년에 사업이 시작되었고, 초기에는 러시아의 S-400 지대공 미사일의 기술을 도입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이후 2011년 12월 15일에 개발이 완료되었고, 2015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기술 사양

    • 개발 연도: 국방과학연구소
    • 길이: 4.61 m
    • 대당 가격: 15억 원
    • 도입: 2015년 ~ 현재
    • 발사 중량: 400 kg
    • 발사대: 기아자동차 K917 카고
    • 비행고도: 15 ~ 20 km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천궁 미사일은 높은 기술력과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발사대로 기아자동차의 K917 카고를 사용하는 점은 국내 기술의 높은 수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천궁 미사일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에서 그 능력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전쟁에서 공중 위협은 점점 늘고 있는데, 천궁은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사일입니다. 그래서 이 미사일은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중요성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어쇼와 같은 행사에서 이러한 천궁 미사일을 볼 수 있다면, 그것은 대한민국 국방 기술의 높은 수준을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비궁과 메두사 프로젝트

    비궁은 국산 전술 유도무기 중 하나로, 그 이름은 '활 궁(弓)'이라는 자가 들어간 국산 무기의 명명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비궁의 '비'는 '날 비(飛)'와도 어울리지만, 연합뉴스와 유용원 기자의 기사에서는 '비수 비(匕)'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문 표기는 Low cOst Guided Imaging Rocket의 약자인 LOGIR로, '로거'라고 발음됩니다.

    특징과 장점

    비궁은 70mm(2.75인치) 유도 로켓으로 알려져 있고, 메두사라는 프로젝트 명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무기는 국방과학연구소와 미국 해군항공무기연구소가 합작으로 개발했습니다. Fire&Forget 기능이 가능하며,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가격입니다. 최종 양산 가격은 발당 약 4천만 원이라고 합니다.

    원본인 70mm 로켓은 히드라 로켓이며, 이 무기의 프로젝트명은 메두사입니다. 메두사 프로젝트는 비궁 로켓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여러 연구와 개발 작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궁은 국산 유도 무기의 뛰어난 예시로, 저렴한 가격과 높은 성능, 그리고 Fire&Forget 기능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두사 프로젝트를 통해 이 무기는 더욱 발전하고 있으며, 국방과학연구소와 미국 해군항공무기연구소의 협력 덕분에 더욱 완성도 높은 무기로 탄생하고 있습니다.

    한국 해병대의 KAAV-P7A1

    한국 해병대의 KAAV-P7A1은 국내에서 개발된 수륙양용 장갑차로, 아덱스 2023에서도 그 능력을 여실히 뽐냈습니다. 이 차량은 기존의 수륙양용 장갑차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로, 높은 기동성과 뛰어난 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KAAV-P7A1은 다양한 무기 시스템과 첨단 전자 장비를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작전 환경에서의 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높은 수중 속도와 육상에서의 뛰어난 기동성은 해병대의 빠른 이동과 임무 수행을 도와줍니다. 차량 내부에는 병력을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병사들도 더욱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아덱스 2023에서도 KAAV-P7A1은 다양한 데모를 통해 그 능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실전과 가까운 시나리오를 통해 이 차량이 어떻게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KAAV-P7A1의 첨단 기술과 뛰어난 성능이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런 차량이 국내에서 개발되고 생산되고 있다는 것은 한국 국방 산업의 높은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며, 이는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M1135 NBCRV

    M1135 NBCRV(Nuclear, Biological, Chemical Reconnaissance Vehicle)는 핵, 생물학, 화학 위협에 대응하는 탐사 차량입니다. 이 차량은 전장에서 위험한 물질을 탐지, 식별, 그리고 샘플링할 수 있으며, 위험 지역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병력과 민간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M1135 NBCRV는 다양한 센서와 측정 장비를 탑재하고 있어, 핵, 생물, 화학 물질의 존재를 빠르게 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량은 이러한 물질을 안전하게 취급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전장에서 NBC 위협은 매우 심각한 문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M1135 NBCRV는 이러한 위협을 신속하게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어,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차량입니다. 또한, 이 차량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전술적 의사결정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도 M1135 NBCRV는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 차량은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위험한 물질을 탐지하고 대응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현대 전술과 기술의 발전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M270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

    M270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은 미국에서 개발된 뛰어난 로켓포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1983년에 미국 육군에 처음으로 인도되었고, 그 이후로 유럽을 비롯한 여러 국가로 수출되었습니다.

    이 로켓 발사 시스템은 원래 Vought Corporation에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는 록히드 마틴과 Diehl BGT Defence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기술력은 M270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사양과 성능

    • 연사속도: 로켓은 60초 이내에 12발, 미사일은 20초 이내에 2발 발사 가능합니다.
    • 작전반경: 최대 300마일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 최고속도: 40 mph로 이동 가능합니다.
    • 종류: 다연장 로켓포로 분류됩니다.

    1991년 걸프전에서 이 로켓 발사 시스템은 그 유효성을 입증했습니다. 그때부터 M270은 다양한 전쟁과 충돌에서 미군과 다른 국가의 군대에 의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발사대는 총 1300대가 있고, 약 700,000발의 로켓이 생산되었습니다. 이는 M270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이 얼마나 널리 사용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M270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은 미국의 높은 기술력과 전술적 유연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이와 같은 고급 무기 시스템이 에어쇼에서 소개되는 것은 관객들에게 군사 기술의 현재 상태와 미래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AN/TWQ-1 AADS(어벤저 방공 시스템)

    이번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 주목해야 할 기술 중 하나는 바로 AN/TWQ-1 AADS(어벤저 방공 시스템, Avenger Air-Defense System)입니다. 이 시스템은 미 육군과 미 해병대에서 사용하는 단거리 방공차량으로, M998 및 M1097 험비(HMMWV, 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의 후방에 회전형 포탑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어벤저 방공 시스템은 고속 이동이 가능하면서도 높은 화력과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지상에서의 방어뿐만 아니라, 저고도를 날고 있는 항공기나 드론 등을 효과적으로 요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전형 포탑은 목표물에 따라 빠르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 시스템은 미군이 해외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작전이나 훈련에서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그 능력과 신뢰성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아덱스 2023에서 이 어벤저 방공 시스템을 볼 수 있다면 그것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K2 흑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3.5세대 전차

    이번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는 공중에서의 비행뿐만 아니라 육상에서의 기술력도 소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것이 바로 K2 흑표였습니다. 서구권에서는 K-2 블랙팬서라고 불리는 이 전차는 대한민국 육군이 2014년에 배치한 3.5세대 전차입니다.

    기본 정보

    • 개발국가: 대한민국
    • 개발 연도: 2007년
    • 개발사: 현대로템
    • 기동 가능 거리: 450 km
    • 길이: 10.8 m
    • 노상 속도: 70 km/h
    • 등판능력: 60% 경사 (약 31도)

    성능과 기술력

    K2 흑표는 대한민국의 현대로템이 개발한 것으로, 기동 가능 거리는 450 km, 길이는 10.8m이며, 노상에서의 최대 속도는 70 km/h입니다. 특히 등판능력이 60% 경사(약 31도)까지 가능하다는 점은 이 전차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이번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 K2 흑표가 소개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군사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에어쇼를 통해 다양한 기술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K2 흑표를 볼 수 있었고, 이는 대한민국의 군사력이 세계적으로 얼마나 우수한지를 입증해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K2 흑표의 선보임은 물론 공중에서의 비행 쇼와 함께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음 에어쇼에서도 이러한 육상 무기의 선보임이 기대됩니다.

    K21 장갑차

    K21 장갑차는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장갑차로, 기존의 장갑차보다 높은 모빌리티와 뛰어난 무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성능 덕분에 국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그렇다면 이런 차세대 장갑차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K21 장갑차의 가격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에는 개발 비용, 생산 비용, 무장 및 기술 스펙, 수출 규모 등이 포함됩니다. 공식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또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동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러한 차세대 장갑차는 기존 장갑차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가격에 거래되곤 합니다. 특히 K21은 국내에서 개발되어 국방 비용을 고려할 때, 그 가격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21 장갑차의 가격을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공식 발표를 기다리거나 관련 전문가의 분석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 그 가치는 그 가격을 뛰어넘는 성능과 기술력으로 충분히 보장되는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 같은 국방 관련 행사에서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향후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그 성능과 가치를 확인할 기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9 155mm 자주포의 제원과 가격

    K9 자주포는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한 155mm 자주포로, 국제적으로도 높은 성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장비는 다양한 전술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우수한 사거리와 정확성을 자랑합니다.

    제원

    • 구경: 155mm
    • 최대 사거리: 40km (표준탄), 최대 56km (로켓강화탄 사용 시)
    • 초속: 928 m/s
    • 발사 능력: 분당 5~6발
    • 차량 무게: 약 47톤
    • 크기: 전장 12m x 전폭 3.4m x 전고 2.73m
    • 엔진: 1,000마력 디젤 엔진
    • 최고 속도: 67 km/h
    • 승무원: 5명 (운전사, 사격사, 통신사, 두 명의 포수)

    가격

    K9 155mm 자주포의 가격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매 수량, 부가 장비나 시스템의 유무, 그리고 수출 대상 국가의 규제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대의 K9 자주포의 가격은 약 3천만 달러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고려하면, K9 155mm 자주포는 고성능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도 이러한 무기 시스템이 주목받을 만한 장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K9 자주포는 대한민국의 방산 기술력을 대표하는 하나로, 에어쇼에서의 선보임은 물론, 전 세계 여러 국가에 수출되며 그 능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비격 120mm 자주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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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포병 탐지레이더

    K-30 비호복합 자주대공포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 빛나는 별 중 하나는 바로 K-30 비호복합 자주대공포였습니다. 이는 한국이 자체 개발한 대공포 시스템으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K-30은 고속 이동 능력과 함께 뛰어난 사격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복합 재료를 사용한 방호 체계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대공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다기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K-30이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빛을 발하게 만듭니다.

    이번 에어쇼에서 K-30은 실제로 몇 차례의 시범 발사를 진행, 그 능력을 과시하였습니다. 특히 그 정밀한 명중률과 빠른 발사 속도는 관람객들을 감탄케 했습니다. 또한, 국내 기술로 개발되어 국가의 자주방위 능력을 향상하는 측면에서도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습니다.

    K-30 비호복합 자주대공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과 동남아 등에서의 수출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는 한국의 방산 기술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K-30 비호복합 자주대공포는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과시했고, 이를 통해 한국의 고급 방산 기술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이 계속 발전해 나간다면, 더욱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그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31 천마 미사일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주인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K-31 천마 미사일입니다. 이 미사일은 대한민국 육군의 방공 부대에서 운용 중인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로, 프랑스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발사시스템은 R.440 크로탈을 수입한 뒤 개량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사일 자체는 대한민국이 자체 개발하였으며, 미사일의 형상은 크로탈과는 다릅니다.

    주요 특징 및 성능

    • 개발 연도: 1997년
    • 대당 가격: 약 150억 원
    • 발사대: K200 장갑차
    • 비행고도: 5 km
    • 생산 기간: 1999년~2011년
    • 생산 대수: 100여 기
    • 속력: 마하 2.6

    천마 미사일은 단순히 방어 무기가 아닙니다. 이는 국방력을 높이고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대한민국 육군의 방공 능력을 대표하는 이 미사일은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도 그 능력을 여실히 발휘할 것입니다.

    K-31 천마 미사일은 대한민국 육군의 방공 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무기입니다. 이번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도 그 중요성과 능력이 확실히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미사일 개발에 드는 비용과 노력을 생각할 때, 이러한 현장에서의 성능 발휘는 그 가치를 더욱 높여줍니다.

    위성통신단말기 TSC791K

    에어쇼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통신 인프라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위성통신단말기 TSC791K의 활용은 더욱 주목받을 만한 주제입니다.

    TSC791K는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통신을 제공하는 위성통신단말기입니다. 일반적인 통신사 기지국이 먹통이 되는 등의 상황에서도 이 단말기를 통해 끊김 없는 통신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수명, 신호 강도, 안정성 등 여러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입니다.

    TSC791K의 활용은 행사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만약에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일반 통신망이 먹통이라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말기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통신이 이루어지므로, 위급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K808 장갑차

    K808 장갑차는 대한민국에서 현대로템이 개발하고 생산한 차륜형 보병전투차입니다. 이 차량은 대한민국 육군과 해병대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K806과 함께, 이 장갑차는 미래 전장 환경과 군 구조의 개편에 따라 기동성과 생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주요 스펙

    • 높이: 2.6m
    • 개발국가: 대한민국
    • 개발 연도: 2012년 ~ 2016년
    • 기동 가능 거리: 600km
    • 노상 속도: 100km/h (포장도로), 50km/h (비포장도로)
    • 도하: 8km/h 수상추진
    • 등판능력: 종경사로 60%, 횡경사로 30%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같은 대형 행사에서는 다양한 군사 기술과 장비가 전시되며, K808 장갑차도 그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행사에서는 K808 장갑차의 고급 기능과 성능을 소개하고, 다른 국가나 민간 기관에게도 그 능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이런 차량이 행사에 전시되는 경우, 방문객들은 차량의 내부 구조나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이 장갑차의 고급 기동성과 생존성은 미래 전장의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용될 수 있으므로,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K-600 장애물개척전차

    K-600 장애물개척전차는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공병전차로, 현대로템에서 K-1A1 차체를 기반으로 개발했습니다. 이 차량은 육군의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29일에는 초도 양산물량이 육군에 인도되었습니다. 이 초도 양산물량은 전방부대에 배치되어 실전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2023년까지 이 차량의 실전배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K-600 장애물개척전차에 대한 추가 양산은 물론, 무인화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육군은 더 높은 작전 능력과 효율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K-600과 유사한 개념으로 K-21 차체를 기반으로 한 장애물 개척 장갑차를 개발하여 보병 부대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보병 부대 또한 다양한 장애물을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육군 K-1 AVLB 교량전차(가교전차)

    K-1 AVLB 교량전차, 즉 가교전차입니다. 이 교량전차는 전술적인 상황에서 빠르게 교량을 설치하여 병력과 장비가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K-1 AVLB의 가장 큰 특징은 그 빠르고 효율적인 교량 설치 능력입니다. 일반적인 교량 설치에 필요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병력의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다양한 지형과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어 전술적인 유연성이 뛰어납니다.

    교량전차는 전장에서의 이동성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적의 방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도 안전하게 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어, 전술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K151 소형 전술 차량

    K151은 기아에서 개발한 신형 소형 전술 차량으로, 대한민국 국군에서 현재 운용 중인 K-131과 같은 ¼톤 트럭(속칭 레토나, 지프)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이 차량은 국군의 장기적인 전술차량 교체 계획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원래 전술차량의 교체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재정 문제로 계속 유보되다가 결국 신형 소형 전술 차량 계획부터 먼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와 신정자동차가 경합을 펼쳤고, 2012년 8월 9일에 방위사업청은 기아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151은 주로 "소전차"나 "소차"로 불린다. 이는 차량의 크기와 기능을 간략하게 나타내는 표현으로, 군사용 차량 중에서도 소형 카테고리에 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형전술차량

    K105A1 자주포 풍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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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332 화생방 정찰차

    K877 차륜형 지휘소용 차량

    전술이동통신차량

    AH-64 아파치

    CH47D Chinook (ROKAF)

    대한민국 공군 F-35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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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공군 F-16 전투기

    계류 중인 블랙이글스 팀 T-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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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5M Super Galaxy

    수리온 헬기 MUH-1 마린온

    KUH-1 수리온

    FA-50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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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50 골든이글 훈련기

    CN-235 군용 수송기

    한화 레드백 장갑차

    KC-330 MRTT 다목적 수송기, 공중급유기

    KC-330 MRTT는 에어버스 A330 항공기를 기반으로 한 다목적 수송기입니다. 이 항공기는 주로 공중급유 역할을 하며, 에어버스 A330-200을 개량하여 만들어진 차세대 공중급유기입니다. 일명 KC-30A라고도 불리며, 이 외에도 미국 공군을 위해 개발된 KC-46 페가수스와 같은 공중급유기도 있습니다.

    기술 사양

    • 날개폭: 60m
    • 엔진 유형: 제너럴 일렉트릭 CF-6
    • 최고 속도: 880km/h
    • 공허중량: 125,000kg
    • 순항 속도: 860km/h
    • 비행 거리: 14,800km
    • 길이: 59m

    이러한 특성 덕분에 KC-330 MRTT는 다양한 임무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공중급유 능력은 다른 전투기나 수송기의 작전 반경을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KC-330 MRTT 다목적 수송기인 KC-330 시그너스 수송기는 이스라엘 사태에서 일본인과 한국인을 구출할 때 사용된 기체이기도 합니다.

    HH-60P 탐색구조헬기

    아덱스 2023 에어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HH-60P 탐색구조헬기의 시범 비행이었습니다. 이 헬기는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의 탐색과 구조 작업을 위해 설계되었고, 다양한 구조 장비와 의료 시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특징과 능력

    HH-60P는 다목적 헬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 능력은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의 구조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고도가 높거나 날씨가 극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비행 능력과 뛰어난 구조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범 비행을 통해 이 헬기의 능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구조 작업을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에서는 다양한 구조 장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나니, 이 헬기가 얼마나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지 감탄스럽게 느껴졌습니다.

    HH-60P 탐색구조헬기의 시범 비행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 헬기의 다목적 능력과 구조 작업 능력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우리 사회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다양한 비행기와 헬기, 그리고 그 능력을 선보이며 끝이 났습니다. 특히 HH-60P 탐색구조헬기는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KF-21 전투기

    해군 P-3CK 해상초계기

    최종 소감

    곳곳에 먹거리 그래도 우린 배고프다

    입구 쪽의 푸드코트 이외에도, 롯데리아를 비롯해서, 먹을 거 파는 데가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정말 먹는데 진심인 민족입니다. 나는 비행기만 봐도 배가 부르던데 이 사람들은 먹으러 온 거 같습니다.

    무슨무슨 밥상이라는 엄청 큰 간이식당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줄이 깁니다.

    화장실과 흡연 문제: 주의사항과 팁

    인터넷에서는 아덱스 행사장 내에 화장실이 없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행사장 내에는 출입구부터 뒤쪽까지 총 4곳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사람이 매우 많기 때문에 화장실 앞에도 긴 줄이 생깁니다. 이럴 경우 모란역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급하신 분은 모란역에서 미리 화장실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뒤에 보이는 화장실 앞에 바글바글한 관람객들.

    또한, 흡연자분들은 라이터를 반입하지 못하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소지품 검사가 이루어지는데, 라이터는 반입금지 물품입니다. 따라서 라이터를 두고 들어가야 합니다. 행사장 내부에는 흡연장소가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하루 정도는 금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경하느라 너무 바빠서 전자담배를 피울 시간이 없었습니다.

    행사 안전을 위한 조치 구급차량 소방차량

    안전에 대한 최소한의 조치, 그리고 잼버리 대회의 안일함 때문이었는지, 아덱스 2023은 충분히 잘 관리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라 엄청난 인파가 몰렸지만, 그렇게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운영해 냈다는 것은 충분히 잘 운영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나라 지키러 징병됐는데, 부대에서 큰 행사를 하는 바람에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끌려 나온 불쌍한 장병 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그래도 니들 덕에 우리가 발 뻗고 잘 잔다. 고맙습니다.

    방산업체 굿즈와 기념품: 기대와 현실

    아덱스에 참여하는 이유 중 하나는 분명히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방산업체의 굿즈나 포스터, 기념품을 얻기 위함일 것입니다. 이러한 기대를 가지고 내부 부스를 돌아다녔지만, 실제로는 상황이 그리 로지 않았습니다.

    내부 부스의 한계

    내부 부스를 둘러보니, 업체 관계자가 아닌 일반 관람객이 받을 수 있는 기념품은 스티커와 볼펜 정도였습니다. 아마 퍼블릭 데이에는 철수하는 업체가 많아서 무료로 기념품을 얻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민간 업체의 기념품샵

    그러나 실내 전시장을 나가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민간 업체에서 운영하는 유로 기념품샵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프라모델, 잡지, 옷, 블랙이글스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제 방문해 본 결과, 이곳은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덱스에서의 기념품 경험은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부스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상황이었지만, 외부의 민간 업체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아덱스 방문 시 기념품을 얻고 싶다면 민간 업체의 기념품샵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행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안전 대책과 행사 운영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대기 시간이 길고 통신 상태가 좋지 않아 불편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는 여러 면에서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덱스 2023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기술과 인간의 업적을 동시에 보여주는 훌륭한 행사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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