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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열기 외줄낚시 아이비호 선상 배낚시 열기회
장소&출조점 : 통영(삼양마을) 아이비호 [통영시(삼덕항) 산양읍 원항1길187 아이비호 (산양읍 삼덕리 843-6)]
출조인원 : 파닥 (단독출조)
날씨 : 맑음 , 약바람
물때 : 1물
대상어 : 열기
장르&장비 : 열기외줄낚시
채비 : 열기카드채비 7단
포인트&수심 : 좌사리도 (수심 40~60M)
미끼 : 청갯지렁이
조과 : 열기 6~70수
비용 : 10만 (선비)
열기낚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기억해야 합니다. 열기낚시는 입질 수심을 정확히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열기외줄낚시를 잘하기 위해서는 선장님의 채비입수 신호를 기다린 후 채비를 바닥까지 내리고 릴을 2번~3번 감아서 봉돌을 약간 띄운 채로 입질을 기다려야 합니다. 열기는 수심에 따라 활성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입질이 없을 경우 천천히 채비를 감아들이고 기다리는 것을 반복하며 낚시대를 움직여서 입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열기외줄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열기가 입질을 하는 수심을 찾는 것입니다. 열기는 활성도에 따라서 바닥에서 중층으로 떠오를 수도 있으며, 활성이 낮을 때는 주로 바닥 주변에 머무르기 때문에 정확한 수심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조류와 조금물때를 파악하여 출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류가 느린 조금물때에는 열기외줄낚시가 성공하기 쉽습니다.
열기외줄낚시를 할 때에는 입질을 감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입질이 들어오면 낚시대에 투두거리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이때는 1~2번 투둑거렸다고 해서 즉시 채비를 감아들이지 말고 좀 더 기다리면 연이어서 입질이 들어옵니다. 약 30초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서 모든 바늘에 열기가 걸려들어 오기를 기다린 후 릴을 감으면 됩니다. 채비를 감아올릴 때에는 열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일정한 속도로 감아 주어야 합니다.
잡은 열기를 처리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낚은 열기는 피를 빼고 얼음이 담긴 쿨러에 보관해야 합니다. 싱싱한 열기는 횟감으로, 나머지는 구이나 찜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질한 열기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살짝 말려서 요리하면 더욱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열기외줄낚시를 할 때에는 날씨와 조류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파도가 잔잔하고 화창한 날에는 열기가 많이 피어오르며, 물색이 약간 탁한 느낌이 드는 날에는 더욱 많은 열기를 낚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남해안이 열기외줄낚시에 가장 적합한 지역입니다. 남해안의 중내만, 소안도, 모도, 청산도 주변은 열기외줄낚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그 외에도 제주 사수도와 진도 병풍도, 신안 홍도, 태도, 만재도, 가거도 등도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남해중부권의 고흥과 여수 지역에서도 열기외줄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남해동부권에서는 통영 내만을 벗어나면 거의 전역에서 열기외줄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동해권의 연안 지역에서도 인공어초 포인트에서 열기외줄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열기외줄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출조비용과 낚시를 하는 시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출조비용은 출조 지점과 인원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뱃삯은 가까운 곳에서는 5만 원에서 6만 원, 먼바다에서는 10만 원에서 12만 원 정도입니다. 또한 채비와 미끼를 구입하거나 장비를 대여하면 추가로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출조비용과 낚시 시간은 출조인원과 시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출조 전에 문의를 해야 합니다.
다음은 열기외줄낚시의 요령을 정리한 표입니다.
통영 선상 열기외줄낚시 요령
선장님의 채비입수 신호를 기다린 후 채비를 바닥까지 내린다. |
릴을 2번~3번 감아서 봉돌을 약간 띄운 채로 입질을 기다린다. |
입질이 없을 경우 천천히 채비를 감아들이고 기다린다. |
낚시대를 움직여서 입질을 유도한다. |
입질을 감지하면 30초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 후 릴을 감는다. |
채비를 감아올릴 때에는 열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일정한 속도로 감는다. |
열기외줄낚시는 적절한 기술과 조건을 갖춘다면 많은 어획을 기대할 수 있는 낚시 방법입니다. 출조 전에는 출조 지점과 조건을 파악하여 적절한 시기와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열기외줄낚시를 통해 즐거운 낚시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볼락낚시 열기 낚시 시즌
열기와 볼락 시즌은 주로 12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이어지며, 피크시즌은 1월부터 3월 사이입니다. 볼락 선상낚시에는 주로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밤에 루어나 생미끼를 이용해 민장대로 낚는 "밤볼락 선상낚시"이고, 다른 하나는 여러 개의 바늘이 달린 카드 채비를 사용하는 "외줄 선상낚시"입니다. 밤볼락 선상낚시는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출항하여 새벽 2시부터 3시 사이에 끝나며, 주로 중거리에 위치한 섬에서 낚시를 진행합니다. 이 방식은 볼락 전용 집어등, 석식, 회 서비스가 제공되어 편리합니다.
외줄 선상낚시는 새벽 4시부터 5시 사이에 출항하여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까지 진행됩니다. 주로 먼바다(거문도, 백도 해상 등)의 수심이 깊은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바늘이 15개나 달린 카드 채비를 사용하여 많은 어획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외줄 선상낚시의 단점은 비용이 비싸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밤볼락 선상낚시의 경우 1인당 7만 원부터 8만 원 정도이며, 먼바다 외줄 선상낚시는 1인당 10만 원부터 12만 원 정도입니다.
아래는 볼락 선상낚시 패턴에 대한 요약입니다:
- 밤볼락 선상낚시:
- 출항 시간: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
- 종료 시간: 새벽 2시부터 3시 사이
- 위치: 중거리권 섬 지역
- 특전: 볼락 전용 집어등, 석식, 회 서비스 제공
- 비용: 1인당 7만원부터 8만원 정도
- 외줄 선상낚시:
- 출항 시간: 새벽 4시부터 5시 사이
- 종료 시간: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
- 위치: 먼바다(거문도, 백도 해상 등)의 수심이 깊은 지역
- 사용 장비: 바늘이 15개나 달린 카드 채비
- 어획 효과: 씨알과 마릿수 면에서 우수
- 비용: 1인당 10만원부터 12만원 정도
위의 정보를 기반으로 볼락 선상낚시를 즐기실 때 출항 시간, 위치, 장비, 비용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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