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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낚시 마커 채비 서울근교 경기도 송어낚시터 목록 칠봉산, 가평은행나무낚시터 한창 송어낚시 시즌이죠. 작년에는 송어양식장의 송어 폐사 문제로 송어낚시터들이 송어낚시를 포기했었죠. 올해도 폭염으로 인한 송어 폐사로 역시 가격이 올랐어요. 올해는 9월 말부터 송어낚시 개장 소식이 들려왔어요. 오늘은 송어낚시채비 중에서 마커 채비에 대해서 얘기해 봅니다. 송어낚시 송어 마커 채비 방법. 송어 낚시 방법은 다양하죠. 그중에서 송어낚시 마커 채비라는 것은, 일반적인 바다의 찌낚시 채비나, 민물의 붕어낚시채비와 비슷해요. 다만 다른 점이라면, 조금 더 저부력 찌를 사용한다는 점이죠. 이 부분이 채비를 하는 사람들 마다 다양하긴 하고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지만, 대체로 가장 꽝이 없는 채비라고 할 수 있어요. 일단 초보도 확실하게 입질 파악을 할 수 있거든요. 다만 최근 송어낚시터들이 마커채.. 2021. 11. 11.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도쿄 식당 우에노역 야키니쿠 야키토리, 신바시역 오야코동 가라아게 메밀소바, 쓰키지 소 내장덮밥, 신주쿠 오로촌라멘, 시부야역 커틀렛후쿠오카 마누커피(manu coffe) .. tvN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4회 방송 소개 촬영 장소 어디, 맛집 가격 위치 전화, 방송 협찬, 촬영장소 촬영지 )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도쿄 촬영지는 도쿄 주요 명소들을 연결하는 도쿄 전철의 황금노선,‘야마노테선’에 위치한 맛집들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일본 최대 도시이자, 일본 정치·경제·문화의 중심 ‘도쿄(東京)’ 도쿄 주요 명소들을 연결하는 도쿄 전철의 황금노선인 야마노테선을 따라서 미슐랭도 인정한 미식 도시 도쿄의 ‘맛의 신세계’를 소개합니다. 우에노역 아메요코 시장 와규갈비, 키와미야 (炭火ホルモン 極みや) 일본 〒110-0005 Tōkyō-to, Taitō-ku, Ueno, 6 chome−12, 上野6-12-14 ＴＯＰ | 炭火ホルモン 極みや 喫煙可！！Airペイ導入しました.. 2021. 11. 11.
시마노 릴 에어노스 XT C3000 Aernos XT 4000 보조스풀 시마노 고어텍스 컷트 러버핀 펠트 슈즈 fs-175q 갯바위화 작년 12월 내 생일날 아내가 "선물 뭐 해줄까?" 묻길래 부담이 적을 것을 궁리하다가 얘기한 게 저렴한 에어노스 XT다. 갯바위 낚시에 주로 쓸거라 C3000으로 주문해 달라 했다. 사는 김에 라인도 같이 사달라 했더니 한 번 째려보더라... 낚시에 입문한 뒤 부터 딱히 좋은 릴을 써 본 적이 없다. 바낙스의 릴을 막릴로 주로 쓰고, 해동조구의 릴을 주로 썼었는데, 그 릴들을 쓴 이유는 예전에 옥션에서 낚시 용품 판매하던 시절에 반품 온 것들이었다. -_-; 재작년에 큰맘 먹고 구입한 아부가르시아 릴을 쓰기 시작했는데, 아부가르시아 릴을 쓰는 이유는 보조 스풀이 있는 릴들 중에서 가장 저렴한 릴이어서다. "못생긴 애들 중에 아부가르시아가 젤 잘 생긴 것 같아." 뭐 이런 느낌이랄까? 비싼 게 모두 좋은.. 2021. 11. 9.
용평리조트 대관령 맛집 도루묵찌개 추천! 두레박 생선 구이 전문점 용평리조트에 스키를 타러 갈 때 초겨울일 때면 꼭 들르는 식당이 있습니다.. 제가 하도 도루묵찌개~ 도루묵찌개~ 노래를 불러대는 통에 아내가 어쩔 수 없이 따라나섰다가 단골이 된 식당입니다. 올해는 아내가 10년 넘게 용평리조트에 스키 타러 가면 늘 먹던 황태회관의 황태를 버리고, 용평리조트 주변(횡계)의 다른 맛집을 물색해봤어요. 강원도, 그 중에서 대관령인 횡계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이라면 황태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만, 저는 단연코 도루묵을 외쳤죠.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도루묵이니까요. 해서 네이버에서 횡계 도루묵 맛집을 검색했더니 몇몇 군데가 나오더군요. 그중에서 두레박이라는 식당을 찍었습니다. 아주 유명한 것 같지는 않지만, 다른 분의 블로그 평가를 보니 진정성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횡계의 두레.. 2021. 11. 8.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료 주차장 요금 지난 2018년 3월 29일에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의 마장호수 출렁다리 입장료가 무료로 개장했다.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잔뜩 기대를 했다. 개장 직후 처음 다녀왔을 때는 조금 쌀쌀하고 녹음이 우거지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다. 코로나가 휩쓰는 지금도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린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출렁다리 자체는 폐쇄다. 마장호수 둘레길은 개방돼 있다. 그렇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도 2달에 50만 명이 다녀갔고 개장 2년 동안 총 260만 명이 다녀갔다. 그 먼 원주 소금산도 그런데 서울에서 훨씬 가까운 파주 광탄면이라면 서울 사람들 많이 이용할 것이 뻔했다. 그런 흔들 다리가 뭐 대수라고.. 싶지만 마장호수 흔들 다리는 국내 최장 길이로 220m나 되고 풍경도 빼어나니 산책 삼아 다녀오는 것.. 2021. 10. 28.
꽃게낚시 채비. 박하지 돌게, 꽃게 잡는법 대부도 시화방조제 해루질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땅에서도 그렇지만 물에서도 먹거리가 가장 기름지고 먹을 만할 때가 된다. 그중에서 게도 그렇다. 꽃게철이라면 1년에 2번 정도 손에 꼽는다. 5월을 포함한 봄철과 가을철이다. 5월의 꽃게는 암케가 맛있다. 그 이유는 산란을 앞둔 암케들이 알을 품고 있어서 그렇다. 게 자체는 사실 별로 맛이 없을 때다. 하지만 가을에는 다르다. 겨울을 앞둔 게들이 한창 살을 찌우는 시기다. 먹을 것도 풍부할 때니까 특히 그렇다. 꽃게와 돌게는 바다에 사는 게다. 돌게 잡는 법. 일명 박하지라고 하는 돌게는 바다 멀리 나가지 않고도 잡을 수 있다. 시화방조제에서 해루질로 잡는 것이 비교적 서울 근교에서 가장 가까이 잡는 방법일 것이다. 가장 간단하게 잡는 법은 어두울 때 밝은 랜턴으로 물이 빠진 바.. 2021. 10. 27.
금계국 효능 꽃말 5월 6월에 피는꽃. - 고속도로변 노란코스모스 꽃 이름 고속도로 주변 노란꽃 6월의 꽃이라고 제목을 달았지만... 사실 이 꽃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때만 해도 6월에 가장 절정에 달한 도로변 노란 꽃밭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거의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올 때까지 피고 또 핀다. 꽃이 오래가는 것이라기보다는 이 도로변을 점령한 코스모스를 닮은 노란 꽃의 증식능력이 탁월한 것 같다. 언제부턴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 어렸을 때는 잘 보지 못했던 노란색 꽃이 길가를 점령한 것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그러던 고속도로 주변 노란 꽃이 올해는 아주 전국을 다 뒤덮은 느낌이다. 꽃잎은 코스모스 같은데 코스모스는 아닌 노란 꽃. 5월 6월에 피는 꽃 고속도로변 노란 코스모스 꽃 이름은 금계국이다. 길가 노란 꽃의 이름이 궁금했었는데, 구글에서 검색해 보니 금계국이라는 꽃이다. .. 2021. 10. 26.
인천 연안부두 쭈꾸미 낚시 제일바다낚시 우리호 갑오징어 채비 고흥 갑오징어 낚시 남해 녹동항 여수 문어 낚시 채비 잡는방법, 시즌, 낚시대 ahernova 원래 목적은 연안부두 갑오징어 낚시였다. 결론은 주꾸미 낚시가 돼버렸다. 인천 연안부두 쭈꾸미 낚시 철이다. (지금은 끝물이긴 하지만...) 갑오징어나 쭈꾸미 낚시를 떠 올리면 보통 보령, 태안권으로 내려갔었다. 몇 년 전부터 인천 연안부두에서도 갑오징어 낚시 쭈꾸미 낚시배가 뜬다는 것을 알았지만 마릿수가 보장되지 않아서 관심을 두진 않았다. 태안까지 다녀오기 귀찮은 데다가 인천 연안부두는 가까우니 시간면에서 유리할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제일 바다낚시라는 곳을 통해서 갑오징어 낚시 출조를 감행했다. 출항시간은 아침 6시. 하지만 배에서도 좋은 자리가 있기 때문에 새벽 3시에 일어나서 3시 반에 집을 나섰다. 4시에 제일 바다낚시에 도착했는데 벌써 조사들이 가득하다. 제일바다낚시.. 2021. 10. 26.
행주산성 백숙 맛집 장수촌 누룽지백숙 훈제오리 / 하남 장수촌 누룽지백숙 본가장수촌 고골낚시터 나의 다른 글에 올려져 있는 다른 누룽지 닭백숙에 관한 글도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 하남 쪽의 장수촌에서 맛 본 누룽지 닭백숙에 대해서는 호의적인 평가를 한 편이다. 그런데 하남의 닭백숙 맛집들은 내가 송파에 오래 살아서 송파 근방의 맛집들을 잘 알고 있는 편이었지만... 강서 쪽으로 이사를 온 뒤에는 사실 강서 쪽의 백숙 맛집은 잘 모르겠다. 유명하다는 유림이나 몇몇 곳을 가 보긴 했지만 역시 하남 검단산 입구의 장수촌 시골여행의 누룽지 닭백숙 맛을 따라갈 만한 곳을 찾진 못했다. 장수촌 누룽지백숙 동생네 가족과 함께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행주산성을 찾았다가 낯익은 이름인 장수촌을 발견하고 들어갔다. 일단 주차장이 넓은 것은 마음에 든다. 빈티지한 골동품 소품들이 놓여 있지만 딱히 인테리어 콘셉트로 보..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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