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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구르메스시 바다포도 우미부도 오크라 초밥
오키나와 특산품 바다포도 우미부도의 매력이 담긴 초밥의 세계
오키나와 여행의 핵심 장소 중 하나인 아메리칸빌리지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맛의 여정을 제공하는 구르메스시는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오키나와의 맛, 구르메스시에서 경험하기
- 위치와 접근성: 오키나와 차탄에 위치한 아메리칸빌리지
- 맵 코드: 335 264 52*52(오키나와 차탄 이온몰 맵코드)
- 주소: 〒904-0115 Okinawa Prefecture,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2 chrome−4−4, オアシス美浜ビル
- 연락처: +81 98-926-3222
- 주차 : 자체주차장이 있지만, 어차피 이온몰 구경할거잖아요? 이온몰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도 편리하고 쉽습니다.
제가 오키나와를 방문했던 건 이미 몇년 전의 일입니다. 당시 구르메스시에서의 맛있는 초밥을 즐기며, 이 경험을 블로그에 공유해야겠다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최근에 일본 대마도 여행을 다녀오고, 와이프만 혼자 오키나와 다녀와서 ㅜㅜ 오키나와의 맛있는 스시가 떠올라 다시 한 번 구르메스시를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오키나와 요리는 일본 내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자는 오키나와 요리가 일본 전체 요리 중 가장 맛이 없다고 평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구르메스시에서 제공하는 스시가 그 어느 곳보다도 맛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다포도와 우미부도를 활용한 메뉴는 특히 인상적이었죠.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구르메스시 메뉴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맛집 구르메스시는 다양한 종류의 초밥을 제공합니다. 특히, 오키나와의 특산물인 바다포도와 우미부도를 이용한 초밥은 그 맛이 기가 막힙니다. 바다포도의 새콤달콤한 맛과 우미부도의 신선한 식감은 오키나와의 바다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구르메스시는 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에서 꼭 방문해야 할 맛집입니다. 오키나와의 특별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의 초밥을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다시 오키나와를 방문한다면, 구르메스시에 들러 그 맛있는 스시를 다시 한 번 즐기고 싶네요.
"구르메(Gourmet)"라는 단어는 식도락가를 의미하며, 이러한 이름을 가진 구르메스시는 그 이름에 걸맞은 맛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메리칸빌리지가 끝나는 사거리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초밥 애호가들에게는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구르메스시는 회전초밥
- 색상별 가격 구분: 구르메스시에서는 회전초밥답게 접시의 색상으로 가격을 구분합니다. 이는 손님들이 쉽게 자신의 선택을 하고 가격을 인지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일본의 전통 젓가락: 일본식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나무 젓가락은 사용감이 좋고 친환경적인 면모를 갖고 있습니다. 구르메스시 역시 이러한 전통을 따르고 있습니다.
- 녹차의 존재: 식사 중에 녹차 가루를 제공하는 것은 일본식 식당의 전통 중 하나입니다. 구르메스시에서도 녹차 가루가 항상 비치되어 있어, 신선한 녹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르메스시의 초밥 세계 탐방
구르메스시는 고메(gourmet)의 일본식 발음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이곳에서는 오키나와만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초밥들이 있습니다. 이제 이 매력적인 초밥들을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키나와만의 독특한 초밥
- 우미부도 군함: 바다 포도라고도 불리는 우미부도 군함은 오키나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초밥입니다. 날치알 군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하고 맛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 오크라 군함: 오키나와 특산품인 오크라를 활용한 군함 초밥도 오키나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맛입니다.
독특한 맛의 조화
- 김치 초밥: 한국의 맛과 일본의 초밥이 만난 김치 초밥은 독특한 맛의 조화를 선보입니다.
- 장어 초밥: 장어 초밥은 밥보다 길게 늘어선 장어의 양이 인상적입니다. 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죠.
다양한 생선 초밥
- 연어 초밥과 참치 초밥: 연어와 참치를 사용한 초밥은 가격 대비 훌륭한 맛과 양을 자랑합니다. 특히 참치회 초밥은 상위권 가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높습니다.
- 참돔 초밥: 참돔 초밥은 다소 비싸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하는 맛을 자랑합니다. 한국에서는 같은 품질의 도미 초밥이 훨씬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됩니다.
- 한치 다리 초밥: 1400원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맛을 제공합니다.
특별한 초밥들
- 와규 타다키: 고급 일본 소고기인 와규를 사용한 타다키 스타일의 초밥도 있습니다.
- 한치 & 날치알 군함: 일본에서 인기 있는 이 군함 초밥은 대부도에서도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이 260엔으로 합리적입니다.
- 참치 뱃살 초밥: 참치 뱃살을 사용한 초밥은 비싸지만, 2피스에 4000원이라는 가격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 배도라치 치어 군함: 뱅어포를 만드는 어린 물고기를 사용한 독특한 군함 초밥은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메뉴입니다.
- 새우 초밥: 새우가 무려 3마리나 올라간 초밥이 320엔에 제공됩니다.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메뉴입니다.
- 고등어 초절임 스시: 한국에서 최지훈 셰프의 스시선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등어 초밥을 구르메스시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비록 가격은 고가이지만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구르메스시는 이렇게 다양하고 특별한 맛의 초밥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오키나와를 방문하신다면, 이곳에서의 미식 경험은 꼭 필수입니다. 다양한 맛과 식감을 경험하며 오키나와의 미식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픈 주방에서 펼쳐지는 미식의 향연
구르메스시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오픈 주방입니다. 주방장이 직접 초밥을 빚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고, 미식가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미스터 초밥왕"에서 볼 수 있는 듯한 초밥을 쥐는 모습을 직접 보며 그 맛의 비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죠.
대마도 스시야와의 비교
대마도에 위치한 스시야와 비교했을 때, 구르메스시는 다양한 면에서 더욱 돋보입니다. 대마도의 스시야는 주방이 벽 너머에 숨겨져 있어, 주방의 모습을 볼 수 없는 반면, 구르메스시는 오픈 주방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오키나와 구르메스시에서는 3명이서 배불리 먹고도 6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대마도의 스시야에서도 비슷한 금액이었지만, 품질과 종류 면에서는 오키나와의 구르메스시가 월등히 앞섰습니다. 아내가 일본 본토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오키나와의 이 맛집을 다시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대부도건, 오키나와건, 스시만큼은 일본 본토가 훨씬 맛있습니다. 오사카를 무시할 수 없는 것처럼, 일본 본토의 스시는 그 맛과 질에서 확실히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합니다. 구르메스시에서의 경험은 이러한 일본 본토의 맛을 오키나와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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