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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삼성전자 임원인사 부사장 승진 명단

by sk3rd 2021. 8. 1.

목차

    2021년 삼성전자 임원인사 부사장 승진 명단: 통찰과 분석

    2021년 12월 4일, 삼성전자는 임원과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 등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는 부사장 31명, 전무 55명, 상무 111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214명이 승진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이번 임원인사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인재들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는 점입니다. 그 중에서도 몇몇 부서와 인물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고승환 부사장: VD사업부 구매팀장

    고승환 부사장은 VD사업부 구매팀장으로, 전자 제품의 구매와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의 승진은 삼성전자의 전자 제품 사업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강협 부사장: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생활가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이강협 부사장의 승진은 이 분야에 대한 삼성전자의 높은 기대와 포커스를 보여줍니다.

    김학상 부사장: 무선사업부 NC개발팀장

    무선사업부에서 김학상 부사장의 승진은 특히 무선 기술과 연결성에 대한 삼성의 야심을 시사합니다. 무선 기술은 IoT와 같은 미래 기술에 깊게 연결되어 있어, 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해외 법인에서의 승진

    이번 임원 인사에서도 미국, 네덜란드,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활약한 인재들이 승진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2021년 삼성전자 임원인사 부사장 승진 명단

    이번 2021년 삼성전자 임원인사에서 승진한 전체 명단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부사장

    • 고승환: VD사업부 구매팀장
    •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이강협
    • 무선사업부 NC개발팀장 김학상
    • SEA법인(미국) 모바일 비즈니스장 최방섭
    • 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최승범
    • 글로벌인프라총괄 평택사업장 윤태양
    • 시스템LSI사업부 LSI개발실장 이석준
    •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 공정개발팀장 황기현
    • 종합기술원 재료(Material)연구센터장 한인택
    • 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 이기수
    • 네트워크사업부 선행개발그룹장 이준희
    • 무선사업부 S/W 플랫폼팀장 윤장현
    • 메모리사업부 S/W개발팀장 이종열

    전무

    • 한국총괄 CE영업팀장 정호진
    • 메모리사업부 Flash설계팀장 이진엽
    • DS부문 설비구매그룹장 박진영
    • 무선사업부 전략제품S/W PL그룹장 김정식
    • 삼성리서치 SE팀장 김강태

    상무

    • VD사업부 TV개발랩 박성제
    • 무선사업부 영업혁신그룹 김민우
    • 삼성리서치 AI 서비스랩장 이윤수
    • 메모리사업부 S/W개발팀 노강호
    • 종합기술원 유기소재랩 최현호
    • DS부문 한국·중국PM그룹장 배희선
    • 무선사업부 해외지원그룹 전소영
    • 네트워크사업부 서남아BM그룹 임아영
    • 삼성리서치 데이터분석랩(Data Analytics Lab) 이윤경
    • IP센터 라이센싱2그룹 김은하
    • 경영지원실 전략그룹 권기덕
    • 메모리사업부 컨트롤러(Controller)개발팀 장순복
    •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 공정개발팀 구봉진
    • VD사업부 AI·빅데이터랩장 현대은

    펠로우 및 마스터

    •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 윤보언 펠로우
    • 무선사업부 파워솔루션(Power Solution)그룹 최항석 마스터
    • 반도체연구소 파운드리 공정개발팀 배근희 마스터
    • 종합기술원 컴퓨팅플랫폼랩(Computing Platform Lab) 김상준 마스터

    2021년 삼성전자 임원인사 부사장 승진 명단

    이상으로, 2021년 삼성전자 임원 인사에서 승진한 전체 명단을 정리했습니다.

    정기 임원인사의 의미

    2019년에 정기 임원인사를 없애겠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이번에도 정기 임원 인사가 진행됐습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계속해서 내부 인재를 중요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추가 승진자와 향후 예정 사항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더 많은 인물들이 승진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몇몇 부서와 인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메모리사업부: 이종열 부사장, 장순복 상무

    메모리사업부에서는 컨트롤러(Controller)개발팀의 장순복 상무와 S/W개발팀장 이종열 부사장이 승진했습니다. 메모리 분야는 삼성전자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이들의 승진은 이 분야의 기술과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무선사업부: 윤장현 부사장, 김정식 전무

    무선사업부에서는 S/W 플랫폼팀장 윤장현 부사장과 전략제품 S/W PL그룹장 김정식 전무가 승진했습니다. 무선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 부서의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의 승진은 삼성전자가 무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네트워크사업부: 임아영 상무, 정서형 전문위원(전무급)

    네트워크사업부에서는 서남아BM그룹의 임아영 상무와 코어 S/W개발그룹장 정서형 전문위원(전무급)이 승진했습니다. 이들의 승진은 삼성전자가 통신 네트워크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향후 예정 사항

    삼성전자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조직의 효율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음 단계로,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인재들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부문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 무선,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승진자는 삼성전자가 이러한 분야에서 어떤 전략을 세울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2021년 삼성전자의 임원 인사는 다양한 분야와 지역에서 활약한 인재들을 뽑아내는 등, 회사의 다양한 비즈니스와 전략에 대한 높은 기대와 야심을 보여줍니다. 특히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전자제품, 생활가전, 무선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전략을 세울지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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